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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magistra vitae

조현병 체험, EBS

jmsblues 2018. 6. 5. 03:43

낯설기만 한 조현병, 

'위험'의 대상으로 치부하기전에 이해해보는것도 중요하다. 

마치 '나'는 '정상'이라는 전제로 바라보는 시선이야말로 오류와 오해의 시작이다. 

'고위험군' 환자를 단순히 격리하고 치료하는 '수동적' 접근방식이 가끔 '범죄'와 '정신질환/장애'를 동일하게 바라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