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주제, 믿음
Bien loin que l'objet précède le point de vue, on dirait que c'est le point de vue qui précède l'objet.Cours de Linguistique générale (1913), Ferdinand de Saussure, éd. Payot, 1972, p. 23 내가 무엇을 아는가, 읽었는가 이전에 그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진 주체로서의 내가 누구인지 묻는게 중요하다. '하고싶은 말'을 하기 위한 연구가 아니라 '연구를 통해 겨우 할 수 있는 말'만 하라고 글을 쓸때도 '내가 없는 글'을 쓰니까. 보고싶은거만 보지말라고 peer review 있는거니까, 물론 이상은 이상일 뿐이지만. 누가 그랬던가 순수함/순진함은 확연히 다른거라..
historia magistra vitae
2018. 5. 24. 06: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근대성에 관한 고찰
- 역사학
- 덕이 기타는 내가 파리에 가지고 있음
- Run round in circle
- 근대성
- 유럽중심사관
- 위닝라이벌
- de profundis
- Joan Didion
- modernity
- 조영덕
- 프랑스어
- oscar wilde
- 봄 편지
- 사회공포증
- 조영덕트리오
- Ferdinand de Saussure
- 불어과외
- unreleased 1980
- 잭 구디
- brad meahldau
- Brad Mehldau
- highway rider/liner
- 신진욱
- 불어
- 사회학
- 이해인
- jack goody
- EBS
- 조현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