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서울 중곡동,
정신건강 (mental health 또는 santé mentale)은 단순히 특정 사회의 문제라고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정신질환/장애에서 정신건강으로의 변이는 1. 정신질환의 급증(특히 경증 정신질환)2.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3. 삶의 질/웰빙을 계산/측정하는데 주요한 잣대로의 정신건강등을 기점으로 본다. 프랑스도 비슷하고 다른나라들도 대동소이하게 정신건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축으로 정신질환의 장(champ) 자체를 재편성하고있다. 정신질환 급증에 대응하려는 정책적 움직임이고. 12/1월에 통계자료를 구경하러 갔을때 본 정신건강센터 도서관은 아직 조금 부실했다. 전문서적들도 그리 많지 않았고. 낙인의 우려를 최대한 줄이고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일차적 시도는 분명히 간과..
historia magistra vitae
2018. 4.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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